대관령 삼양목장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여름휴가로 대관령 삼양목장에 다녀왔는데, 너무 경치도 좋고, 행복했던 경험이라 소개하려고 해요.

"대관령 목장"으로 검색하면 엄청 여러군데 나오는데요. 규모도 가장 크고 볼거리도 많다고 해서 저희는 

대관령 삼양목장에 다녀왔어요. 삼양목장 가는 길에 다른 목장들 표지판도 보이더라구요!! 

 

1. 위치

 

 

 

2. 입장료

 

네이버에서 퍼온 입장료 정보입니다! 

어른 개인은 1인당 9,000원이라는 생각보다 비싼(?) 요금이에요.

저는 당일에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해서 저 돈을 다 주고 들어갔지만, 네이버 예매시 조금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까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3.경치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쭉 들어가면 넓은 광장같은곳에 셔틀버스 타는 곳이 있어요! 

주차장 겸 버스타는 곳입니다. 제가 사진찍은 위치에 줄을 서서 셔틀버스를 기다립니다.

여름이라 무진장 더웠어요ㅠ-ㅠ 그래도 셔틀버스는 꽤 자주 운행하는 것 같더라구요.

여름에 가실 분들은 양산 필수입니다! 저희는 양산을 못챙겨가서 더위에 지쳐 구경을 좀 더 제대로 못했던 거 같아요

 

셔틀버스를 타고 안내 방송을 들으며 한참 올라가다 보면 아래와 같은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초록초록한 게 너무 예쁘죠!! 탁 트인 초원을 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자니 기분이 넘 좋아졌어요. 

단풍이 들고, 눈이 소복히 쌓인 목장의 모습은 어떨지 상상해보니 그 또한 너무 그림같을 것 같네요.

 

 

대관령 삼양목장

그림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한참 찍고,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옵니다.

중간 중간 정차해서 내릴 수가 있어요. 날씨가 괜찮다면 아예 정상에서부터 걸어서 내려오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너무 더웠으므로, 일단 버스 타고 내려오다가 중간에 하차했어요! 

내려서 보니 또 아래처럼 너무나 예쁜 정원 느낌의 공간이 있더라구요.

여기서 또 사진 한참 찍었습니당!! ㅋㅋ 

 

4. 총평

계절마다 가고싶은 곳! 기회가 된다면 봄, 가을, 겨울에 또 방문해보고 싶어요~

강원도 휴가 떠나시는 분들 강추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