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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거제 바람의 언덕! 국내 여행지로 추천해요~

오늘은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 대해 소개합니당!!

다녀온지 벌써 1년이 지났더라구요.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거제도 다녀온 사진들이 있길래 추억을 되새기며 포스팅해보려고해요! 

 

1. 위치

저희는 수서역에서 SRT 타고 부산을 갔다가 하루 묵고, 

부산에서 승용차를 렌트해서 거제도로 갔었는데요! 

부산역에서 거제도 바람의 언덕까지는 91KM 정도 거리에요.

지금 네이버 지도로 검색해보니 약 2시간 소요된다고 나와요~

 

 

 

2. 볼거리

제가 방문했을 땐 11월이었는데요!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좋았어요~

긴팔 하나 입고 돌아다니기 괜찮을 날씨였어요. 

바람의 언덕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감상해보세요~~~ 

 

 

언덕길을 쭉 따라서 올라가다보면 작은 풍차가 있어요! 

오른쪽 사진은 풍차를 등지고 바다쪽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인데, 경관이 참 멋지죠!! 

 

거제 바람의 언덕

 

 

 

한참을 내려와서 풍차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인데, 참 평화로웠던 기억이 있어요.

저 벤치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한참 머물렀던 것 같아요..!

 

바닷물은 어찌나 맑은지 바다 속이 훤히 보일 정도에요.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서 외도, 해금강 구경도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혹시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코로나에 오미크론에 너무나도 지친 요즘 같은 시국에

답답한 마음을 뻥 뚫리게 해줄 국내 여행지로 거제도 어떨까요?? 강추강추합니다!